프로야구 LG,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강선아 작가 시구
이상철 기자 2023. 4. 1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강선아 작가의 시구를 진행한다.
강선아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치료와 교육을 목적으로 어린 시절 그림을 그렸다.
강선아 작가는 "LG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의 열렬한 팬이 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강선아 작가의 시구를 진행한다.
강선아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치료와 교육을 목적으로 어린 시절 그림을 그렸다. 2012년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15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에 2점의 그림이 소장됐고, 2017년부터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선아 작가는 "LG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의 열렬한 팬이 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