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안전경영위원회 "안전 강화 활동 착실히 진행중"

한지명 기자 2023. 4.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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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안전경영위원회는 18일 SPC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 회의 및 현장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 대상 ISO45001인증을 추진하고, 외부 안전진단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올해 말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해 초기에 집중적으로 안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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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00억 투자 계획 진척률 16.5%로 순항
18일 서울 양재동 SPC사옥에서 SPC안전경영위원회 제 5차 정기 회의가 열렸다. 왼쪽부터 정갑영 안전경영위원장 조현욱 위원.(SPC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SPC안전경영위원회는 18일 SPC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 회의 및 현장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전경영위원회는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고 지난 1분기 분과 별 성과를 점검했다.

SPC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월까지 약 6개월간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약 165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6분의 1 기간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 전체 투자 예정 규모의 16.5% 해당하는 진척률을 보이며 안전경영 활동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 대상 ISO45001인증을 추진하고, 외부 안전진단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올해 말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해 초기에 집중적으로 안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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