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민호, 우주 로코 케미…‘별들에게 물어봐’,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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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이민호가 탈 지구급 케미를 터트린다.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은 19일 크랭크 업 소식을 전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공효진은 최고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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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민호가 탈 지구급 케미를 터트린다.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은 19일 크랭크 업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모든 촬영을 끝냈다.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했다.
이민호가 ‘공룡’ 역을 맡았다. 공룡은 산부인과 의사다.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하게 된다.
공효진은 최고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으로 분한다. 이브 킴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로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PD의 작품이다. 두 사람은 SBS-TV ‘질투의 화신’(2016년)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다수의 VFX(비주얼 이펙트)가 사용될 예정이다. 드라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효진과 이민호의 찰떡 호흡 덕분에 순조롭게 흘러갔다”며 “시청자분들도 두 배우의 연기에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공개 플랫폼과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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