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천하의 빅뱅도 흔들리네..조카 눈빛에 '사르르'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UNC!'라는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조카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의 조카는 누나 권다미와 배우인 김민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다.

지드래곤 조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앙증맞은 자태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조카가 보고 있는 잡지 속 화보다. 조카는 지드래곤의 화보를 빤히 응시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양새다.

이에 지드래곤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차근차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컴백을 암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