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정영, 박해일과 한솥밥
김지우 기자 2023. 4. 19. 10:07
30년 정통파 배우 김정영이 메이크스타와 함께한다.
19일 메이크스타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친 김정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측은 “매 작품 명품 연기로 귀감을 사는 배우 김정영 씨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더욱 다양한 매력과 품격있는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영은 1995년 극단 한강에서 활동을 시작,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안나’ ‘봄밤’ ‘낭만닥터 김사부’ ‘아스달 연대기’ ‘더킹 : 영원한 군주’ 영화 ‘나쁜남자’ ‘내가 죽던 날’ ‘경아의 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더 글로리’에서는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 박상임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정영은 살인범에게 죽은 남편과 그로 인한 아들 내면의 고통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에 이어 김정영까지 합류하며 명품 배우 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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