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6개 마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선정

정찬욱 2023. 4.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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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문화의 거리 조성), 중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남심 주막 프로젝트)·주교면 신대1리(탄소제로 식물원)·주교면 은포2리(스마트팜 조성),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오천면 오포1리(주민 정원쉼터 조성)·남포면 양항1리(두레박 샘터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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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문화의 거리 조성), 중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남심 주막 프로젝트)·주교면 신대1리(탄소제로 식물원)·주교면 은포2리(스마트팜 조성),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오천면 오포1리(주민 정원쉼터 조성)·남포면 양항1리(두레박 샘터 정비) 등이다.

시는 도비 8억7천만원 등 모두 29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마을별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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