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정영, 메이크스타 전속계약…박해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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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영이 배우 박해일과 한솥밥을 먹는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김정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로 귀감을 사는 배우 김정영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더욱 다양한 매력과 품격있는 에너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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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정영이 배우 박해일과 한솥밥을 먹는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김정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로 귀감을 사는 배우 김정영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더욱 다양한 매력과 품격있는 에너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영은 1995년 극단 한강에서 활동을 시작,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안나', '봄밤', '낭만닥터 김사부', '아스달 연대기', '더 킹: 영원한 군주', 영화 '나쁜남자', '내가 죽던 날', '경아의 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신드롬을 일으킨 '더 글로리'에서는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 박상임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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