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로 출근하는 휴넷 직원…두 회사에 무슨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직원 교환 근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호 기업문화와 HR(인사관리)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이뤄졌다.
유한킴벌리 사원은 휴넷의 교육담당자를 맡아 직원 특강 진행, 사내 학습 뉴스레터 제작, 학습 플랫폼 TF 등에 참여했다.
휴넷 사원은 유한킴벌리에서 리더 교육 진행, 핵심가치 워크숍 기획, 커리어 포트폴리오 개발 과정 등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한킴벌리·휴넷, 교환근무 운영
상호 기업문화·HR제도 벤치마킹
"직무에 대한 시야 넓히는 과정"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직원 교환 근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호 기업문화와 HR(인사관리)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시범 운영을 위해 EX(사원경험)·HR 직무 담당 사원을 한 명씩 선정했다. 해당 사원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상대 회사로 출근해 각자의 업무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사원은 휴넷의 교육담당자를 맡아 직원 특강 진행, 사내 학습 뉴스레터 제작, 학습 플랫폼 TF 등에 참여했다. 휴넷 사원은 유한킴벌리에서 리더 교육 진행, 핵심가치 워크숍 기획, 커리어 포트폴리오 개발 과정 등에 참여했다.
양사는 "새로운 조직문화와 제도, 일하는 방식 등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시야도 넓히고 직무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