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첫 아시아 투어 개최…"도쿄→서울, 스펙트럼 오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론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아론은 다음 달 16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첫 아시아 투어 '2023 아론 '스펙트럼 오브''(2023 AARON 'spectrum of') 포문을 연다.
아론은 오는 5월 20일과 생일 당일인 21일에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펙트럼 오브'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아론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아시아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아론은 다음 달 16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첫 아시아 투어 ‘2023 아론 ‘스펙트럼 오브’’(2023 AARON 'spectrum of') 포문을 연다.
팬들과 특별한 생일도 보낸다. 아론은 오는 5월 20일과 생일 당일인 21일에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펙트럼 오브'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론이 직접 기획·연출을 맡았다.
지난해 5월 국내 단독 팬미팅 '푸른달, 스무하루'에 이어 2번째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론은 이번에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스펙트럼 오브’ 국내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1일차는 24일 오후 6시, 2일차는 오후 7시 오픈한다. 한국과 일본 외 추가 지역 개최 여부도 논의 중이다.
<사진제공=컨셉팩토리>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