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주간 치명률 30주 만에 최소… 신규 확진 1만65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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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치명률이 30주 만에 최소치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1만65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집계에서 지난 2월 8일(1만7920명) 이후 10주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13명→1만1246명→1만1682명→1만188명→4946명→1만5173명→1만6508명으로, 일평균 1만16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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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치명률이 30주 만에 최소치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1만65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508명 늘어 누적 3102만57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5173명)보다 1335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1만3920명)보다 2588명, 2주일 전인 지난 5일(1만4456명)보다 2052명 각각 많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소폭 늘어나는 추세가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주 들어 증가폭이 다소 커진 양상이다. 1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648명, 941명 늘었으며 18일에는 2736명, 이날 2588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집계에서 지난 2월 8일(1만7920명) 이후 10주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13명→1만1246명→1만1682명→1만188명→4946명→1만5173명→1만6508명으로, 일평균 1만1679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873명, 서울 4253명, 인천 1083명, 충남 743명, 경남 564명, 광주 562명, 전북 537명, 전남 516명, 대구 513명, 경북 511명, 충북 507명, 대전 489명, 부산 437명, 강원 417명, 제주 203명, 세종 148명, 울산 138명, 검역 14명이다.
정부는 확진자수는 다소 증가 추세이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주간 치명률은 0.06%로 30주만에 최소치였다.
사망자는 6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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