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제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영풍제지는 지난 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 수는 2650만986주다.
영풍제지는 유통 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10시1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29.94%) 급등한 1만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영풍제지는 지난 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 수는 2650만986주다. 신주 배정일은 20일, 상장 예정일은 5월 12일이다.
영풍제지는 유통 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권리락은 주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주가가 저렴해진 것 같은 착시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경우가 많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매물 족족 거둬가더니…잠실 아파트, 4개월 새 3억 뛰었다
- 18년 전 차승원 예언 통했나…오뚜기 '진라면'의 반란 [이미경의 인사이트]
- 中 커플, 물 120t 쓰고 도망친 이유가…"예약 취소 안돼 복수"
- 신발관리기부터 빨래 개는 기계까지…삼성·LG '불황 타개법'
- "삼성전자와 공급 계약 2건 체결"…맥스트 주가 13%대 '급등'
- '이승기 아내' 이다인, 이번엔 "4번 개명 이름만 6개" 논란
- 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 6억 받았다…"통장 몇 번씩 확인"
- 오은영 조언 받아놓고…"여전히 폭력" 다시 등장한 부부
- 김미려 40일 만에 11kg 감량, 비법은…
- 강수지, '이렇게 말랐는데' 고혈압 위험…'이 운동' 부족이 원인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