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원 기부…뒤늦게 밝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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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강원도 산불 피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해일이 강릉 등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맡겼다고 19일 밝혔다.
박해일은 강릉 산불 직후 곧바로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특히 박해일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돕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등 각종 재난 재해 당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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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해일이 강원도 산불 피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해일이 강릉 등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맡겼다고 19일 밝혔다.
박해일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박해일은 강릉 산불 직후 곧바로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기부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다 더 많은 이들이 피해 복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해일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돕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등 각종 재난 재해 당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해일은 이번 기부로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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