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지역 경기 활성화…공공기관 잇따라 방문
박성은 2023. 4. 19. 10:03
[KBS 강릉]강릉 산불 피해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들의 강릉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4일, 강릉에서 세미나를 열 예정이고, 양구군도 산하 부서들의 직무 연찬회를 조만간 강릉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강릉에서의 각종 회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전국 시도와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계획된 시일 내 발사”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② 살고 싶은 자 줄여라!…생존 미션 ‘40%’ (NDC)
- 주한미군사령관 “北 미사일, 워싱턴까지 도달 능력…고체연료 ICBM, 포착에 영향”
- [영상] ‘인류 화성 이주’ 머스크의 꿈은 이뤄질까
- [현장영상] 뉴욕증권거래소 근처 주차장 붕괴로 1명 사망…매몰 가능성에 수색 작업 중
- 미국의 일방주의, 한국 경제는 특히 더 걱정
- 제주공항 비행기 멈춰세운 드론…왜 반복되나?
- [잇슈 키워드] “구운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요?”…명동 노점 ‘바가지’ 논란
- 집에서 임종하고 싶어도, 대부분 병원에서 죽는다
- 미추홀에서만 3명째…“살아갈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