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에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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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윤희경 신임 대표는 "그간 다양한 국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의사 결정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필립모리스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사이의 현저한 차이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전히 일반담배를 피우는 성인흡연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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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된다.
윤 신임대표는 지난 1997년 필립모리스에 합류한 뒤, 대외협력, 비즈니스 전략, 예산관리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2008년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필립모리스 본사에서 재무분석 및 지원 담당이사를 지냈고, 지난 2016년부터는 아시아 지역과 동아시아·호주 지역의 재무 및 기획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에는 호주필립모리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윤희경 신임 대표는 "그간 다양한 국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의사 결정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필립모리스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사이의 현저한 차이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전히 일반담배를 피우는 성인흡연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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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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