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유럽 5대리그 ‘이주의 팀’ 선정…월드클래식 재목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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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떠오른 이강인이 유럽 5대리그 '이주의 팀'에 뽑혔다.
유럽축구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로 이뤄진 유럽 5대리그에서 지난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자체 평점을 기준으로 선발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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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로 이뤄진 유럽 5대리그에서 지난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자체 평점을 기준으로 선발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라인업에서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월드클래스로 클 수 있는 재목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베스트 11 중에는 9.7점을 기록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제레미 도쿠(스타드 렌·9.4점) 마리우스 뷜터(샬케·9.4점) 순이었다.
공격수로는 킬리안 음바페(PSG·9.2점)가 왓킨스와 함께 베스트11에 뽑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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