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나코·히토미, 韓 재데뷔 도전?…엠넷 "'퀸덤 퍼즐' 캐스팅 진행 중" [공식입장]

2023. 4.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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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한국에서 재데뷔에 도전할까.

19일 엠넷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출연 관련 "전반적인 캐스팅 진행 중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퀸덤 퍼즐'은 지난 2019년 '컴백 전쟁: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퀸덤' 시리즈의 새 프로그램이다.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한다.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는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이 또 한 번 한국에서 데뷔에 도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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