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닥터지∼” 닥터지, 말레이시아 대형 쇼핑몰 입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관광 명소인 선웨이 벨로시티 몰에 입점했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해외영업팀장은 "닥터지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해 있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닥터지 선케어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등으로 동남아 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연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더운 날씨에 선케어 제품 인기
“동남아 시장 넓히고 연내 美 진출”
쇼핑몰 내 헬스&뷰티 스토어인 사사에 샵인샵 형태로 오픈했다. 사사는 소비자 선호도와 판매량 추이 등을 기준으로 직접 브랜드를 선정해 샵인샵 매장을 운영하는데, K뷰티 브랜드 중 최초로 선정된 케이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입점은 현지 닥터지 선케어 제품의 인기에서 비롯됐다. 말레이시아의 덥고 습윤한 날씨는 피부 색소 침착 및 칙칙함을 유발한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 선케어 제품이 현지 기후와 고객 피부 타입에 최적화돼 ‘선크림은 닥터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말레이시아 사사 내 선케어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해외영업팀장은 “닥터지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해 있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닥터지 선케어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등으로 동남아 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연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닥터지의 ‘블랙 스네일 크림’이 국내 코스트코 18개 전 지점에 입점했다. 보습, 영양, 미백, 주름 개선, 리프팅까지 크림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토탈 케어 제품이다. 코스트코는 신뢰도 높은 글로벌 유통 채널로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입점이 결정되기에 닥터지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보장을 증명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 묻은 옷 발견…” 웅이, 前여친 폭행 의혹→입장문 삭제 왜? [종합]
- 오은영 조언 실패?…‘결혼지옥’ 부부 출연→폭력성 문제제기(당결안2)[TV종합]
- “끊어 가자” 고딩엄마 충격 실체→녹화중단 선언 초토화 (고딩엄빠3)
- ‘불트’ 손태진, 우승 상금 6억 원 수령 “실감 안 나”
- 풍자 “‘이것’ 때문에 제작진 고소할 뻔”→악플러 대면썰까지(라디오스타)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