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40일 만에 10.9kg 뺐다…드라마틱한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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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려가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가 공개한 김미려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의 정도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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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월 12일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미려는 4월 5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40일간 다이어트를 마쳤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에 따르면 김미려는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감량했으며,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7.1%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했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가 공개한 김미려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의 정도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전 하얀 라운티와 청바지로 인증샷을 남겼던 김미려는 10.9kg 감량 후 굴곡이 살아난 보디 라인으로 20대 못지않은 건강함을 드러냈다.
특히 김미려는 극강의 바디라인을 가진 사람만이 소화할 수 있다는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장하며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라인을 드러내 다이어터들의 욕구를 자극했다.
김미려는 "일을 하면서 아이 둘을 케어해야 하는 워킹맘이기에 무조건 굶을 수도 없었고, 운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도 없었다"라며 "평일에는 다이어트식을 먹고, 주말에는 치팅데이를 가지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두 달은 운동보다는 먹는 것을 조절하는데 집중했다"라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식단으로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후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변화를 주었다"라며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좋지만 자신감, 자존감까지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하루빨리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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