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4기, 자기소개 후 무슨 일이? "빨리 집에 가고 싶어"

윤성열 기자 2023. 4.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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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가 감지된다.

19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달라진 '솔로나라 14번지' 분위기가 공개된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은 서로의 속내를 공유한다.

솔로녀들도 숙소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확 바뀐 속마음을 하나둘씩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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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가 감지된다.

19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달라진 '솔로나라 14번지' 분위기가 공개된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은 서로의 속내를 공유한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심경의 변화보다는 생각의 변화"라며 "갑자기 느낌이 달라지더라. 혼돈을 맞아버렸어"라며 머리를 감싸쥔다.

다른 솔로남들 역시 "부담이 되니까...",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라며 고개를 떨군다. 갑작스럽게 달라진 솔로남들의 속내와 그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로녀들도 숙소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확 바뀐 속마음을 하나둘씩 밝힌다.

특히 한 솔로녀는 "자기소개 듣고 다 관심이 없어졌어.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현타가 왔어. 기분이 확 상했어"라고 토로한다. 과연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의 원인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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