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레전드’ 매닝, 올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명예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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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의 레전드 페이튼 매닝이 올해 US 아마추어챔피언십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매닝은 "올해 US 아마추어챔피언십 명예회장으로 콜로라도주와 덴버, 체리힐스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골프뿐만 아니라 경쟁을 펼치는 운동, 스포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모든 위대한 것에 열정을 가진 나는 US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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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의 레전드 페이튼 매닝이 올해 US 아마추어챔피언십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19일 오전(한국시간)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체리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명예회장을 맡게 됐다. 매닝은 "올해 US 아마추어챔피언십 명예회장으로 콜로라도주와 덴버, 체리힐스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골프뿐만 아니라 경쟁을 펼치는 운동, 스포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모든 위대한 것에 열정을 가진 나는 US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매닝은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통해 NFL에서 데뷔, 2015년 덴버 브롱코스에서 은퇴했다. 매닝은 2차례 슈퍼볼 우승과 5차례 NFL MVP에 선정된 명 쿼터백이다. 매닝은 2021년부터 역시 NFL 쿼터백 출신인 동생 일라이 매닝과 ESPN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스포츠 에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후보에 올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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