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바다에 2명 빠져 구조…1명 의식 불명

유영규 기자 2023. 4. 19.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고로 여성인 A 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B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사람 2명이 인천대교 아래에 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천대교

오늘(19일) 오전 8시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 인근 바다에 2명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인 A 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B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사람 2명이 인천대교 아래에 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