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박지현·진해성…'미스터트롯' 스핀오프 예능, 제목은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 런칭이 확정됐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다.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2'는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는 등 방영 내내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원조 트롯오디션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호평 속에 화려하게 탄생한 ‘미스터트롯’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일 드디어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베일을 벗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 3인이 뭉쳐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 쇼다. 5060부터 MZ세대까지 세대 막론,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흥 폭발 예능 탄생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롯 스타 10인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끼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연에 올인하느라 예능에 목말랐던 트롯 스타 10인은 노래는 기본, 퀴즈, 몸 게임, 두뇌게임 등 다양한 예능이 접목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통해 본격 예능에 도전한다. 트롯 스타들이 예능인으로서도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당시 트롯 스타 10인은 넘치는 열정과 의욕으로 모든 것을 던지고 또 내려놓았다고. “제대로 작정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목도, 몸도 아끼지 않은 트롯 스타 10인의 대활약 덕분에 큰 웃음, 빅재미가 빵빵 터지며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런칭 소식을 시작으로 MC 공개, 첫 녹화 에피소드 선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하며 첫 방송까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TV조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능의 탄생. ‘뽕’과 함께 흥, 웃음, 감동까지 가득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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