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캘리포니아 35번째 매장 오픈…미국 공략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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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의 미국 시장 공략 발걸음이 분주하다.
BBQ는 "엔데믹 체제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대기하던 매장들이 속속 개점하며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의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워싱턴, 뉴저지, 텍사스, 조지아,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콜로라도, 하와이, 노스캐롤라이나 등 22개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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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의 미국 시장 공략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17일 플로리다주(州) 1호점을 오픈한지 이틀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Fountain Valley)점의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BBQ는 "엔데믹 체제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대기하던 매장들이 속속 개점하며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35번째 BBQ 매장이기도 한 파운틴밸리점은 집객력이 높은 지역 쇼핑몰 칼렌스코너(Callens Corner) 내 위치하고 있다. 쇼핑몰 근처에는 학교, 병원,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추가적인 고객 확대도 가능한 곳이다.
BBQ는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의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워싱턴, 뉴저지, 텍사스, 조지아,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콜로라도, 하와이, 노스캐롤라이나 등 22개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따뜻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의 육즙이 살아 있는 치킨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크릿 양념치킨, 극한왕갈비치킨, 소이갈릭스 등 양념류의 치킨과 떡볶이,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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