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씨제스, 14년 동행 끝…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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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씨가 지난 14년 간 함께 했던 씨제스와 결별한다.
19일 오전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김재중 씨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사실을 알렸다.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오는 4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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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씨가 지난 14년 간 함께 했던 씨제스와 결별한다.
19일 오전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김재중 씨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 사실을 알렸다.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오는 4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함께 한 김재중 씨에 대해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며 말했다.
한편, 김재중 씨는 지난 2010년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JYJ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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