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화보, 수줍은 듯 청량美 '듬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의 유니크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꿀잼'을 선사 중인 배우 엄정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방'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디바의 카리스마 이면에 자리한 엄정화 특유의 인간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포착했다.
현장에서 엄정화는 스태프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존 화보에서의 에너지와는 다른 사랑스럽고 유쾌한 면면들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엄정화의 유니크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꿀잼'을 선사 중인 배우 엄정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방'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디바의 카리스마 이면에 자리한 엄정화 특유의 인간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포착했다.
현장에서 엄정화는 스태프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존 화보에서의 에너지와는 다른 사랑스럽고 유쾌한 면면들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만인의 '언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좋다. 다른 분들도 처음 만났을 때 스스럼없이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게는 참 익숙한 일이다.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지만, 쉽게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지 않나. 왠지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20년 차 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로 변신한 '닥터 차정숙'의 캐릭터 차정숙에 대해서는 "누구든 인생에서 무언가를 크게 자각하는 시기가 있는데 정숙은 그때 흔들리기보다 되레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늦었다고 푸념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용감하게 뛰어드는 정숙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정숙처럼 30여 년간 히트곡을 노래하는 디바로, 다양한 여성의 삶을 연기하는 배우로, 또 '환불원정대' 활동이나 곧 방영을 앞둔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에서 다정한 언니로서 좋아하는 일에 과감히 뛰어 들어온 엄정화는 "원하는 꿈을 계속 좇는 제 자신이 좋다. 멈추고 싶지 않은 마음이 동력"이라는 그는 "점점 나이가 들며 가끔 이렇게 인생이 저무는 건가 싶고 신체적 변화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이때 늦었다고 생각지 말고 좋아했던 걸 다시 해보라고 응원하는 편이다. 원대한 꿈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해 뭐든 하다 보면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거침없는 당당 노출 - 스포츠한국
- 선미, 워터밤서 드러낸 섹시한 몸매…다 젖은 시스루 룩 - 스포츠한국
- ‘길복순’ 전도연 “제 몸이 부서져도 전설의 킬러 역 해내야 했죠”[인터뷰] - 스포츠한국
- 수원의 이병근 감독 경질, K리그 '대경질 시대'의 신호탄일까[초점] - 스포츠한국
- 미나, 다리 쩍 벌린 채 고난도 폴댄스 동작…몸매마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시카, 끈으로 가슴만 겨우 가린 파격 의상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이시영, 새빨간 비키니 입고 럭셔리 휴가 인증샷…볼록 솟은 애플힙 - 스포츠한국
- 최고의 순간에 타인을 챙긴 손흥민-오타니, ‘월클’에는 이유가 있다 - 스포츠한국
- '박성광♥︎' 이솔이, 가녀린 몸매에 반전 볼륨감…파격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손흥민-박지성이 직접 꼽은 손vs박 ‘서로 자기가 낫다고’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