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오윤아 "최고 몸무게 58㎏, 임신 때 일부러 증량도"(옥문아)[TV스포]

송오정 기자 2023. 4.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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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임신 당시에도 몸무게 60kg가 채 되지 않았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 이소연이 출연한다.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가 전하는 몸매 관리 비결은 1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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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임신 당시에도 몸무게 60kg가 채 되지 않았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 이소연이 출연한다. 이날 오윤아가 동안 외모와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평소 완벽한 몸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오윤아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평소 24, 25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서 항상 옷에 내 몸을 맞춘다", "바지를 입으면서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어 170cm의 장신으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오윤아는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kg였다고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는데, "당시 임신했을 때였는데 60kg이 안 됐다. 그런데 아이 몸무게도 2.4kg밖에 안 됐어서 마지막 달에 아이를 위해 3kg 정도를 증량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윤아는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빈혈까지 생겼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인데 최근 헬스를 등록했더니 몸이 너무 커지고 벌크업이 됐더라", "게다가 승모근까지 생겨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빼려고 안 먹고 살을 뺐더니 손이 떨리고 운동도 못하겠더라"라며 눈물겨운 다이어트 고충을 생생하게 토로해 모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촬영 위해 특별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는데,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딱 맞는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라며 터놓아 환상적인 몸매를 강조한 드라마 속 파격적인 의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가 전하는 몸매 관리 비결은 1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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