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여가교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책임 있는 대안 마련 등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정윤경 의원은 “감사패를 받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자주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군포시의 다양한 장애유형의 장애인을 대표해 8개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복지발전이라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군포지역 장애인단체를 대표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군포시 장애인 사안에 대한 정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전 더불어민주당 제10대 수석대변인, 전 도의회 경기도교육정책연구회 회장과 전 제10대 교육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의회 정책추진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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