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어져, 빨리 집 가고 싶다” 자기소개 타임서 무슨 일이(나는솔로)

박수인 2023. 4.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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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솔로나라 14번지의 분위기가 자기소개 타임 이후 달라진다.

4월 19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이 서로의 속내를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대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14번지'는 어떻게 흘러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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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솔로나라 14번지의 분위기가 자기소개 타임 이후 달라진다.

4월 19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이 서로의 속내를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심경의 변화보다는 생각의 변화”라며 “갑자기 느낌이 달라지더라. 혼돈을 맞아버렸어”라며 머리를 감싸쥔다. 다른 솔로남들 역시 “부담이 되니까…”,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라며 고개를 떨군다. 갑작스럽게 달라진 솔로남들의 속내와 그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도 숙소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 확 바뀐 속마음을 하나둘씩 밝힌다. 특히 한 솔로녀는 “자기소개 듣고 다 관심이 없어졌어.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고 시니컬하게 말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현타가 왔어. 기분이 확 상했어”라고 토로한다. 과연 ‘자기소개 타임’ 후 급변한 로맨스 기류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대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14번지’는 어떻게 흘러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14기의 로맨스 향방은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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