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서 전세사기 신고‥"250채 소유자 파산"
홍의표 2023. 4. 19. 09:46
[930MBC뉴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임차인 수십 명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의 호소문에 따르면, 임대인은 오피스텔 250여 채를 소유한 부부로, 세금 체납 문제로 임차인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렵다며 소유권을 이전 받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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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75467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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