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관리·ESG공시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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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탄소관리'와 'ESG 공시'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1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용산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ESG 2.0-탄소관리와 공시 고도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다양한 ESG 관련 분야 중에서도 기업이 시급하게 대응해야 할 두 주제인 '배출 탄소 관련 이슈'와 'ESG 공시 준비'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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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용산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ESG 2.0-탄소관리와 공시 고도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장 참석과 유튜브 라이브 시청 참여가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받는다.
이번 세미나에선 다양한 ESG 관련 분야 중에서도 기업이 시급하게 대응해야 할 두 주제인 ‘배출 탄소 관련 이슈’와 ‘ESG 공시 준비’를 다룬다.
이를 위해 ESG 플랫폼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탄소 배출량 관리 및 측정(윤영창 파트너) △탄소국경세: 각 국 진행경과, 한국 기업의 대응(소주현 파트너) △ESG 공시기준 업데이트(권미엽 파트너) △중대성 평가 기반 연결 ESG 리포팅 전략 수립(이진규 파트너) △ESG 데이터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와 통제 설계 및 시스템 연계(차경민 파트너)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를 기획한 스티븐 강 ESG 플랫폼 리더는 “지난 한 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전 세계가 약속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더욱 가속화됐다”면서도 “이에 못지않게 각종 글로벌 공시 및 규제들도 고도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스티브 강 리더는 이어 “ESG 2.0이라고 불릴 만한 경제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선 기업들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SG #삼일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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