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2026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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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2026년까지 목재 교육 전문가 양성과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교육종합센터'를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는 산림청의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산림청이 전국 9곳에 목재 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을 지정해 운영 중인데 목현동 센터가 들어서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올해 9월 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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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026년까지 목재 교육 전문가 양성과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교육종합센터'를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현동 산 25 일원에 지상 6층 건축면적 3천㎡ 규모로 짓는다.
센터에는 목재 교육 전문교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 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4월 착공해 2026년 4월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65억원과 도·시비 65억원 등 총 130억원이 투입된다.
광주시는 산림청의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산림청이 전국 9곳에 목재 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을 지정해 운영 중인데 목현동 센터가 들어서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올해 9월 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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