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 소속 씨제스 떠나 "독립 활동 성원 부탁"
김진석 기자 2023. 4. 19. 09:45
김재중이 씨제스를 떠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9일 '4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JYJ부터 14년간 씨제스에 몸 담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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