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불참, ‘컬투쇼’ 이어 ‘정희’도 출연 NO “휴식 위한 결정”(전문)[공식]

재현 불참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NCT 재현이 건강 문제로 ‘컬투쇼’에 이어 ‘정희’도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NCT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NCT 재현이 충분한 휴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명일(19일) 예정되어 있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도 불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현의 건강 회복을 위해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재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명일(19일) 밤에 예정되어 있는 엠카운트다운 ‘Perfume’ 사전녹화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CT 도재정은 지난 1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으나, 재현은 몸살 증상으로 불참했다.

또한 재현을 제외한 도영과 정우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할 예정이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재현이 충분한 휴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명일(19일) 예정되어 있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재현의 건강 회복을 위해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재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명일(19일) 밤에 예정되어 있는 엠카운트다운 ‘Perfume’ 사전녹화에는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들께서 염려하시지 않도록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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