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 인연' 씨제스와 결별…"매니지먼트 업무 종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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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14년 몸담은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를 떠난다.
씨제스는 "22일 끝으로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라고 19일 밝혔다.
씨제스는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2일(토)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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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중이 14년 몸담은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를 떠난다.
씨제스는 "22일 끝으로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라고 19일 밝혔다.
김재중은 2009년부터 씨제스의 대표 연예인으로 활동해왔다. 4월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둔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 없이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씨제스는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씨제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오는 4월 22일(토)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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