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작업환경 개선 등에 165억 투입…"안전 강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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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안전경영위원회가 지난 18일 SPC 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회의를 열고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1분기 분과별 성과를 점검한 결과, SPC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약 165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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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안전경영위원회가 지난 18일 SPC 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회의를 열고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1분기 분과별 성과를 점검한 결과, SPC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약 165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아울러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총 450억원을 투자해 안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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