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등 5개사 '데이터 얼라이언스'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삼성카드 본사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련 상품 출시 및 데이터 사업 활성화 기여 기대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삼성카드 본사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사들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하고,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의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공급 기업·플랫폼 기업·데이터전문기관’에 이르는 완성형 데이터 사업모델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철원 무장탈영병, 서울서 전쟁 놀이..혜화동 주민 사망[그해 오늘]
- 수술실서 숨진 아이…CCTV 공개되자 유족 분노한 이유는
- 전여친 ‘피 묻은 옷’ 보도에…유튜버 웅이 “폭행? 사실과 달라”
- ‘5만원 내고 밥 먹으면 민폐’…고물가에 '축의금' 부담↑
- 대구 수영장 샤워실 쓴 남성들 줄줄이 병원행…왜?
- '부친상' 추성훈 "父는 슈퍼히어로…같이 하고 싶은 것 많은데" 심경
- 음주차량 뺑소니에 출근길 20대 여성 중태
- ‘모범택시2’ 배유람 “시즌3서 최후? 굉장히 슬플 것 같은데요” [인터뷰]
- [단독]文정부서 쫓겨난 기무사 현역 군인들, 방첩사 '원대복귀'
- 홍상수 '우리의 하루' 칸 감독주간 폐막작…♥김민희와 동반참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