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윙크, iF 디자인 어워드 2023 금상 수상

2023. 4. 19.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콘돔 브랜드 '윙크(WIN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의 윙크는 컴포터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주최 측은 윙크가 기존 콘돔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무드를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콘돔 브랜드 ‘윙크(WIN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건축, UI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작을 시상한다. 동아제약의 윙크는 패키지 분야 중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금상(Gold)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아제약의 윙크는 컴포터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주최 측은 윙크가 기존 콘돔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무드를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 심사진은 ‘절제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해 의료기기로서 콘돔의 소비자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남겼다.

윙크는 개발 단계부터 일상의 필수품으로 콘돔을 자리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계했다. 수용성 윤활제를 최대 800㎎ 풍부하게 담아 한층 부드러운 관계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해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내추럴 무드 콘셉트의 패키지는 사용자를 배려해 어디든 어색함 없이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디자인전략 최민준 팀장은 “동아제약은 브랜드마다 고유의 정체성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화하기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설계, 디자인, 마케팅 등에 있어 혁신적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동아제약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