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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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희망을 가지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업계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17년 설치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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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강릉·충청·대전·순천·영주 등 산불 피해 지역 내에서 ▲이재민 쉘터▲긴급구호품 ▲이동식 급식 ▲세탁·목욕차량 ▲구호인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희망을 가지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업계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17년 설치한 기구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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