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엘리하이 키즈' 6월 출시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유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9일 5~7세 대상 프리미엄 유아 스마트 학습 서비스인 '엘리하이 키즈'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초등 엘리하이가 경쟁이 치열한 초등 온라인 학습 시장에서 단기간에 대세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엘리하이 키즈' 역시 유아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엘리하이 키즈는 단순히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콘텐츠 제공보다는 시기별로 꼭 필요한 고품격 콘텐츠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기획과 제작 등에는 1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유아 교육 및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했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아이의 배움에 있어 최고만을 선택하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메가스터디교육의 노하우를 집약, 3년여 준비 끝에 '엘리하이 키즈'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메가스터디교육만 가능한 독보적인 프리미엄 유아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