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 MOU…실버시장 공략

주동일 기자 2023. 4.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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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와 코리아잡앤잡은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개인 의료 데이터 고도화에 있어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니어층과 폭넓은 접점을 지닌 코리아잡앤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미리웰이 실버시장에서 앞서나가는 전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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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리아잡앤잡과 시니어 및 특정 질환자 접점 확대

(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상웰라이프와 코리아잡앤잡은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시니어층 건강관리 ▲특정 질환자 건강관리 ▲개인 의료 데이터 고도화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시니어 및 요양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는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미리웰'을 최근 출시했다.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후 총 14종의 질병 예측 및 기대수명 분석 서비스를 구현해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앱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웰라이프는 현재 추진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서 시니어 및 특정 질환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실버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개인 의료 데이터 고도화에 있어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니어층과 폭넓은 접점을 지닌 코리아잡앤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미리웰이 실버시장에서 앞서나가는 전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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