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편안한 듯 역동적[화보]

방탄소년단 정국.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롭고 매력적인 캘빈클라인 히어로티와 캘빈클라인 데님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스탠다드 로고와 독특한 모노그램이 특징인 캘빈클라인 히어로 티 스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들이 새로운 컷과 함께 역동적인 스타일링 필수품으로 재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캘빈클라인

또한 클래식한 데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컷을 제공하며 테일러드, 와이드, 슬림, 루즈 또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캘빈클라인

어센틱 스트레이트 진은 전통적인 데님 실루엣을 따르며 90’s 루즈 진은 로우 라이즈와 와이드한 스트레이트 진 엉덩이에서부터 다리 전체로 떨어지는 핏을 갖추고 있어 초현실적인 90년대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정국의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