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첫 아시아투어 개최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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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론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19일 아론은 "5월 생일을 맞아 첫 아시아투어 '2023 아론 스펙트럼 오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21일 국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푸른달, 스무하루'에 이어 두 번째다.
아론이 직접 기획·연출을 맡았으며, SNS를 통해 "시크릿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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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가수 아론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19일 아론은 "5월 생일을 맞아 첫 아시아투어 '2023 아론 스펙트럼 오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16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포문을 연다. 20일과 생일 당일인 21일 오후 6시에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5월 21일 국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푸른달, 스무하루'에 이어 두 번째다. '스펙트럼 오브'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론이 직접 기획·연출을 맡았으며, SNS를 통해 "시크릿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일차 티켓은 24일 오후 6시, 2일차는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한국과 일본 외 추가 지역 개최 여부는 논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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