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새로운 CI,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 ‘iF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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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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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HL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6개국에서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HL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는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HL(Higher Life, 하이어 라이프)’이다. 그룹 심볼 ‘스트라이드(Stride)’ 마크도 공개했다. 그룹의 정체성, 한라의 유산과 더불어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냈다.
HL그룹 관계자는 “HL의 신규 CI는 대담함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그룹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시장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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