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또 선물 받았네 “멋지다! 고마워”…인증샷 공개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책 선물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4월 18일 자신의 SNS에 "멋지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책 한 권이 담겼다. 해당 책을 쓴 사람은 사진가로 활동 중인 작가 양중산이다.

양중산 작가는 책과 함께 "혜교 누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누나"라는 문구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이를 공유하며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송혜교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종종 SNS를 통해 공개하며 남다른 의리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배우 한소희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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