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블루문·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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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밀맥주 '블루문'과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21년 11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몰슨 쿠어스와 '블루문'과 '밀러'의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문은 오렌지 휠 가니쉬를 활용한 특별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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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밀맥주 '블루문'과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21년 11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몰슨 쿠어스와 '블루문'과 '밀러'의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문은 원 형태로 썰어 낸 '오렌지 휠(Orange Wheel)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유의 음용법으로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밀러'는 독특한 향미, 신선하고 깔끔한 목넘김을 갖춘 프리미엄 라거로 199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현재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1세대 수입맥주다.
골든블루는 올해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블루문은 오렌지 휠 가니쉬를 활용한 특별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밀러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맥주 성수기인 여름에 진행되는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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