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 참가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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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5월 4일까지 '2023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에 참가할 음악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동래구 사직2 재개발사업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등을 위한 도시정비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준칙을 처음으로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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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 4일까지 '2023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에 참가할 음악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CJ ENM이 부산 지역 창작인력 양성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CJ 오펜뮤직 작곡가가 7080 명곡을 편곡하고, 지역 음악가 3팀과 가수 최백호가 협업해 라이브 영상과 음원을 제작, 발매하게 된다.
5월 4일 오후 2시까지 실연 영상 2곡 이상을 포함한 신청서를 전자우편(musiclabbusan@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공원서 4·19 혁명 기념식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헌화 및 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포상 전수, 박 시장 기념사, 추모 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 합창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경남공고에서 강수영 열사 추모제가 열린다.
사직2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정비준칙 첫 적용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동래구 사직2 재개발사업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등을 위한 도시정비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준칙을 처음으로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사직동 여고로길 폭을 10m에서 27m로 확장하고 폭 30m인 녹지를 추가로 조성하게 됐다.
또 개방형 아파트 단지 설계로 미남로변에 공개공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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