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세 배우들, 재재 만났다..'문명특급' 출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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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오갤3)의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마블 스튜디오 '가오갤3'의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재재와 만나 웹예능 '문명특급' 촬영을 마쳤다.
현재 '가오갤3' 배우들과 감독은 영화 홍보차 내한했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유일하게 '문명특급'의 녹화를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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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오갤3)의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마블 스튜디오 '가오갤3'의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재재와 만나 웹예능 '문명특급' 촬영을 마쳤다.
현재 '가오갤3' 배우들과 감독은 영화 홍보차 내한했으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유일하게 '문명특급'의 녹화를 진행했다고. '문명특급-가오갤3' 편은 영화 개봉에 맞춰 조만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7일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들은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18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홍보 일정에 돌입했고, 예능 '문명특급' 촬영 등을 마무리했다. 19일에는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DDP 지하2층 어울림 광장에서 레드카펫 및 무대 행사 등으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계획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내한한 '가오갤3' 팀은 공식 행사를 끝내고, 오는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가오갤'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작품이다. 5월 3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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