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가르시니아 모로오렌지맛’… 하루 한 포에 체지방이 줄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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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보령 마시는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모로오렌지맛'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 마시는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모로오렌지맛'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과 함께, 다이어트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비타민 B군 4종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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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보령 마시는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모로오렌지맛’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 마시는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모로오렌지맛’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과 함께, 다이어트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비타민 B군 4종을 담고 있다.
특히 비타민 B1과 B6는 각각 에너지 대사와 아미노산 이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HCA는 음식물 속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 과정을 억제한다. 새로운 지방의 축적을 막고 체지방을 사용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는 물론,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 수용성 HCA로 구성돼 차가운 물에도 잘 녹으며, 정제 제품과 비교해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새콤달콤한 모로오렌지맛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음료를 마시듯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한 포를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식후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은 섭취 영양소 중 탄수화물 비중이 약 60%에 이른다”며 “이 제품은 탄수화물 위주 식단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체중을 감량하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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