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르세라핌 1집 타이틀곡에 나일 로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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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기븐'은 세상이 정한 규칙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자세를 담은 노래다.
나일 로저스는 데이비드 보위, 마돈나, 비욘세, 다프트 펑크 등 정상급 해외 뮤지션과 작업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다.
나일 로저스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작업한 곡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며 "그가 르세라핌의 곡을 들려줬고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 트랙을 연주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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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르세라핌 1집 타이틀곡에 나일 로저스 참여 = 걸그룹 르세라핌의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에 유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나일 로저스가 기타 연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9일 밝혔다.
'언포기븐'은 세상이 정한 규칙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자세를 담은 노래다.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 OST를 샘플링했다.
나일 로저스는 데이비드 보위, 마돈나, 비욘세, 다프트 펑크 등 정상급 해외 뮤지션과 작업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다.
나일 로저스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작업한 곡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며 "그가 르세라핌의 곡을 들려줬고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 트랙을 연주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 페노메코 신보 '로르샤흐'에 지코 피처링 = 가수 겸 프로듀서 페노메코가 새 앨범 '페노메코 로르샤흐 파트 1'(PENOMECO Rorschach Part 1)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린다만'(RINDAMAN)과 '피융!'을 비롯해 '버블'(Bubble), '어라운드'(Around), '트러스트 미'(Trust Me) 등 총 7곡이 담겼다.
특히 두 타이틀곡에는 지코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신보를 통해 페노메코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소녀 리버스' 출신 가상 걸그룹 내달 데뷔 =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로 배출된 신인 버추얼(가상) 걸그룹 피버스가 다음 달 9일 데뷔곡 '초'(CHO)를 선보인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피버스는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로 선발된 5명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체를 감추고 춤, 노래 실력, 끼, 매력으로만 경쟁해 최종 합격했다.
피버스는 데뷔 전날인 다음 달 8일 미니 쇼케이스도 열고 데뷔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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