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환경재단에 ‘친환경 동전 모금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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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2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이다.
지난 5년 동안 세븐일레븐은 환경재단에 총 3억7300여만원의 동전 모금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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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2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해링턴스퀘어점 경영주,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븐일레븐 장안현대홈타운점(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이다. 지난 5년 동안 세븐일레븐은 환경재단에 총 3억7300여만원의 동전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전액 환경재단을 통해 ‘AI자원순환 회수로봇’의 운영 및 관리, 확대를 위한 투자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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